중국어는 어릴적 부터 혐오 했다.싫어하는 걸 넘어섰다.한자는 좋아했지만 중국어는 이해가 불가능 했다. 하지만 신문을 조금 보게된 취준생으로써중국어는 영어 다음으로 필요한 언어이자영어는 필수 인 세상에서 당연히 챙겨야 할 기술로 느껴졌다. 원래는 취업을 먼저 하려고 했다.하지만 25살에 4학년 1학기라면 2학기에 인턴을 시작하거나 26에 회사에 들어가야 한다는 건데그러기엔 내가 어리다는 걸 느꼈다. 사실 요즘은 경력 쌓기도 힘든세상이라교수님의 추천으로 한 광고 회사 면접을 지난 4월에 봤다.면접을 보는데 당장 다음주 부터 나와야 할텐데 1학기면 졸업하기 힘들겠다는 이야기와생각보다 어리다는 이야기....그리고 이거 할줄 아냐 저거 할줄아냐.....그래도 나름 열심히 준비해왔는데 아직 못하는게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