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글입니다. 새해이니 새로운 마음으로 지름신을 접했습니다. 헤드폰으로 매번 집에서 음악을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외에서도 즐기고 싶은 마음에 외출용 헤드폰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젠하이저 모멘텀 2.0 기존 모멘텀의 2세대입니다. 박스 구성으로 헤드폰이 담긴 케이스가 보입니다. 스웨이드 같은 재질로 촉감이 좋지만 먼지랑 친해보입니다. 사용설명서와 함께 케이스와 제품이 담겨있습니다. 타 헤드폰에선 찾기 힘든 피아노 건반의 아이보리 색감. 접을 수 있다는 점이 제가 사용하던 젠하이저 HR250 제품과의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용 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접힌다 가방에 넣을수 있다. 목에 감지 않아도 된다. 여름에도 실내에서 사용은 무리 없을 것 같다. #편한_쿠션 3D패드 기술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