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친구가 하도 호들갑 떨길래 얼떨결에 먹었던 아이스크림. 몇달 전에 먹었지만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그냥 말그래도 아이스크림 기본 맛을 고른뒤 그 위에 토핑을 뿌려먹는 개념인데여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가게입니다. 디저트인데 치아씨드가 토핑으로 있는 등 "살 안찔꺼야" 라는 유혹으로 여성들을 매혹하는 못된 가게에요 ㅎㅎ 아마 복숭아 맛 아이스크림에 +치아씨드 +파핑 캔디 +건 청포도 +??시럽 뭐....먹었지만....사실 당연히 맛은 있는데가격이 부담스러워요. 남자인 저로썬 한번 먹어봤으니 이제는 괜찮아요.존맛까진 아니에요.존맛은 가격+맛+분위기 이 세가지가 삼위일체로 이루어졌을때 가능한거쥬. 바밤바 50%세일 할때 먹는게 제일 맛있쥬그것보다!!갑자기 생각났는데 홍대에서 가성비 최고인 곳아이스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