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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항상 음식이름으로 버전의 이름을 정한다.
국대 삼성 갤럭시 이용자에겐 젤리빈 체제에서 킷캣으로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다.
너무 빠른 업데이트라고 생각하지말자.
한국 특히 삼성폰은 레퍼런스폰이 아니라 업데이트가 느리다.
어쨌든
젤리빈과 킷캣을 거쳐나온
"롤리팝"
어떤 모습일지 사진으로 간단하게 살펴보자.
잠금화면이다.
차이점 1.
기존에 시계상단으로 보이던 알람이 아이폰처럼 시계밑으로 내려갔다.
차이점 2.
왼쪽으로 밀면 전화/위로밀어 잠금해제/ 오른쪽으로 밀어 카메라
차이점 3.
하단부 버튼의 심플화.
삼각형,원,사각형의 조화.
차이점 4.
상태버튼의 배치 변경.
그냥 원래보다 더 여유있게 배치되었다..
차이점 5.
전화 다이얼 화면의 변화.
화려하고 더 심플해졌다.
차이점 6.
키보드 경계가 사라지다.
스와이프 키보드 기능이 추가되었다.
[ 총 정리 ]
심플해졌다.
아이폰을 따라한거인진 몰라도
아이폰 만큼 훌륭해진 운영체제의 겉모습을 띄고있다.
(그럼 뭐하나 삼성 UI 덮어씌우면 더러워진다)
키보드는 정말 훌륭하다.
탐이난다.
나머지 겉으로 볼수 없는 부분은 뻔하디 뻔했다.
배터리 효율을 높이는 운영방식이고 조금 더 빨라졌다.
하지만 눈으로 보이는 효과는 이정도이다.
이 체제는 넥서스 6와 9에 장착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나머지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폰은 추후 업데이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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