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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들 아시겟지만
최근 2월 8일 MBC 8시 뉴스에서
사학법으로 인해 징역을 선고받은 관계자들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짧은기간안에 석방되었다는 뉴스 였는데요.
주변에 MBC 보도국에 계신 관계자 분들께 여쭈어보니
이 뉴스는 여수 MBC에서 일단 만든거래요.
근데 이제 이 영상관리 쪽하는 곳에서
그래픽 같은걸 관리하는 여자분이 있는데
그분이 그냥 급한나머지 그냥 자기 컴퓨터에 있는 사진 가져다가
실루엣 처리를 해서 영상을 편집했는데
이게 덜컥 걸리고
또 뉴스 내용도 별로 좋지 않은데다가
최근 대선 주자였던 문재인 후보 사진까지 올라가니 사람들의 원성이 장난이 아니었죠.
어제 뉴스는 못봣는데 바로 공식사과했다고 하네요.
지난 4년 전부터 MBC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파업도 자주 겪더니
이제는 그냥 맛이 갔나보네요 ;;
그냥 아무 사진이나 끌어다가 쓴 직원도 문제가 있고
반대로 별 체크없이 그냥 이 장면을 내보낸 보도국 직원측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민주당에선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3줄요약.>
그래픽 만드는 분이
급한나머지 그냥 자기 컴터에 있는 사진 가져다 씀.
근데 다 안가려서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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