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폰이 매번 그렇듯 이번에도 디자인 유출에 성공했다.
처음엔 실수인듯 싶더니 이제는 그냥 고객들의 반응을 떠보는 작전같다.
사진의 출처는 대만스타의 SNS를 통해 유출이 되었다.
하지만 이미 아이폰6는 폰케이스 회사의 쇼핑 웹에 이미 노출이 되어서
놀랍지는 않다.
하지만 지금 가장 아쉬운 점은.
아이폰이 아이폰의 개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확실히 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플은 중심축을 잃고 헤매는 모습이다.
아이폰의 매력은 손에 확 감기는 작은 사이즈에
적당한 두께.
말그대로 손에 만족감을 주는 사이즈였는데
이제 혁신이 부족한지 소프트웨어보단 하드웨어 쪽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솔직히 시리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폰이 더 친절하긴하지만
구글의 음성인식이 더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어쨋든.
디자인 유출
아이폰과 갤럭시사이에서 나온 자식을 보는 것 같다.
아이폰은 아이팟의 매력을 갖고있어야하는데.
이젠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듯 하다.
이번 아이폰6는 또 어떤 놀림을 받을까
길어진다고 놀리니
이번엔 얇아졌다.
솔직히 6보다는 6S가 더 기대된다.
하드웨어 강화를 시작한 아이폰은 최근 무선기능의 강화에 눈돌려
왠지 이어폰잭과 충전잭이 없는 아이폰이 1년안으론 나오지 않을까 싶다.
어쨋든.
루머이지만...
그래도 이번 아이폰 6의 디자인은
5s를 구매한 나로썬 참 다행이면서도 씁쓸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