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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아래서'
수르기(sous le gui)라는 이 카페의 이름 뜻이다.
앞서 만난 친구들에게 경리단 부터 한남까지 소개하는 투어의 두번째 코스이다.
[일상 글로 보기/카모메식당을 찾아서] - [경리단/녹사평 맛집] 피자리움 - 네모난 피자 중에 제일 맛있다 보증함
올때마다 참 맘에드는 인테리어
작년 겨울 방문했다가 유학 마치고 유학시절 친구들과 다시 찾은 이 곳.
커피도 너무 좋고
케이크도 달지 않고 좋네요.
홍시 케이크도 담백하니 커피와 참 잘어울립니다.
여기저기 보이는 겨우살이
계속해서 나오는 좋은 음악
그사이에 친구들이 아작낸 케이크들 ㅋㅋ
수르기는 간판이 없습니다.
아주 작은 입간판 하나라 찾기 힘들 수 있지만 한번 찾아가면 잊어버릴 수 없는 카페입니다.
또 좋은 카페를 찾아 소개하겠습니다.
#사랑을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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