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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 이번 방학엔 이 드라마 정주행 하기!

Z.I.N.O 2013. 1.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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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렌즈 ( Friends ) - 코믹,로맨스

미드의 시조새격이죠.
미드의 시작은 대부분 여기서 시작하구요.
시트콤의 아주 대표작으로 알려진 작품이며 
거의 10시즌이 넘게 방영되며 당시에도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켰구요.
시즌이 지남에 따라 시간도 많이 흐르고 
그에 따라 사건도 많았던
(챈들러가 마약을 했엇죠)



하지만 지금은 방영이 종료되고 교과서가 되어버렸구요.
모든 사람들이 아마
소장용으로 많이들 보장하고 있을만큼
때때로 다시 켜서 볼만큼 
재미도 있고 유명한 드라마입니다.


뉴요커 6인방의 다사다난한 삶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2. 그레이 아나토미 - 의학,로맨스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졌죠.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도 갖고
특히 KBS에서 방영해준덕에 수많은 한국분들도 이 드라마 한번쯤을 보셨을텐데요
이 드라마의 특징은 중간부터 보면
정말 재미없은 의학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보신다면
정말 중간에 끊을수없는 위험한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도 거의 막방을 향해 달려가고 있더라구요.
거의 9시즌? 정도 찍은것 같습니다.




3. 더 오피스 (the office) - 코믹, 드라마, 로맨스


개인적으로 직장인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드라마 입니다.
이 드라마는 좀 진행방식이 좀 독특해서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수 있습니다.
다큐3일마냥 다큐형식으로 
등장인물의 내면을 인터뷰를 통해 알려줍니다.

주된 내용은 너무 독특해서 욕나오는 사장밑에서 일하는 종이회사 직원들의 이야기입니다.
아무래도 상사 욕하는거 같이 풀어줄수 있는 좋은 드라마 입니다.






4. How i met your mother - 로맨스,코미디,


제목에 나타나듯이
"내가 너희 엄마를 어떻게 만났냐면"하면서
미래 자신의 아이들에게 엄마와의 첫만남을 들려준다며 
첫사랑부터 말하며 당시 과거를 회상하는 한 아버지의 이야기인데요.

첫사랑부터 시작해서 엄청나게 많은 여자를 만난 아버지의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 프렌즈의 뒤를 이을 가장 프렌즈와 색이 비슷한 드라마 같습니다.

프렌즈를 좋아하셨다면 분명 좋아하실 재미난 미드입니다.




5. 빅뱅 이론 - 코미디


그냥 이젠 엄청 유명하죠.
공대 찌질이 4인방의 이야기 입니다.

4인방 모두 각자의 특색을 지닌 캐릭터들이라
더욱 재밋는 상황이 많은데요.

재미는 HIMYM만큼 하진 않은것 같네요.



6.  New girl- 로맨스,우정,코미디

가장 시작한지 얼마 안된 드라마 입니다.

2011년 겨울인가 2012년 봄부터 시작된 미드입니다.
당시 제가 유럽여행중일때 위에 사진처럼 누워있는 주이디샤넬 버스 광고를 보고
저건 꼭 봐야지 했던 드라마 였는데요.

정말 재밌더라구요 ㅎㅎ

주이디 샤넬 좋아하신다면 당연히 보겟지만
HIMYM과 Friends가 맘에 드셨다면 당연히 좋아하실 드라마입니다.

개인적으로 유머코드도 맘에 들구요.

뭔가 빅뱅이론과 HIMYM을 적절히 섞어 놓은듯한 재미난 드라마입니다.

주이디 샤넬이 매우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이 외에도 범죄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스릴러 드라마 - 덱스터, 로스트 
등등 많은 드라마가 더 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드라마들을 추천해봤습니다.

여기 드라마 들은 대부분 생각없이 보기 좋은드라마 입니다.

특히 기분 안좋을때 기분좋게 웃게 해준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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