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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는 독일의 필기구 브랜드입니다.
그 중에서도 사파리와 알스타는 라미의 베스트 스테디 셀러 중 하나죠.
라미의 가장 큰 장점은 만년필이라는 앤틱한 소재이지만
라미는 매우 모던하고 젊은 세대가 쓰고싶은 디자인을 갖춘
고전적 소품을 모던하게 소화해낸 제품으로
파이롯,펠리칸 등의 만년필 브랜드와 차별화를 이루어 나가고있습니다.
취업 선물,생일 선물,남친 선물 용으로 많이 나가는 제품입니다.
라미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펜 촉을 바꿔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호환이 가능한거죠.
잉크가 차있는 상태에서도 펜촉만 변경함으로써 다양한 글씨체와
쓰는 사람에게 더욱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라미는 이러한 점때문에 캘리그라피를 하는 분들도
많이 사용하고 특히 초보 캘리그라피 입문자들도 쉽게 사용하고
많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잉크가 담긴 상태에서도 촉을 바꾸려면
당연히 촉을 잡게되면서 손에 잉크가 묻겠죠.
다음 영상을 통해
잉크를 손에 묻히지 않고 촉을 바꾸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준비물 : 스카치 테이프
방법 : 스카치 테이프을 촉(닙:nib)부분에 부착시킵니다.
그리고 촉의 아랫 방향으로 당기면 끝!
쉽죠?
라미 만년필 사용자 분들이라면 필히 알고 계셔야 하는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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